3일 제73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이 거행되는 제주4.3평화공원에 유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족들은 추념식 전부터 각명비와 행방불명인 묘비 앞에서 준비한 음식과 함께 제를 올렸다. 코로나19와 비날씨로인해 이번 추념식은 실내에서 역대 최소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3일 제주4.3 제73주년 추념식에 앞서 제주4.3평화공원을 찾은 유족들. ⓒ제주의소리
3일 제주4.3 제73주년 추념식에 앞서 제주4.3평화공원을 찾은 유족들. 행방불명인 표석 앞에서 제를 지내고 있다. ⓒ제주의소리
3일 제주4.3 제73주년 추념식에 앞서 제주4.3평화공원을 찾은 유족들. 행방불명인 표석 앞에서 제를 지내고 있다. ⓒ제주의소리
3일 제주4.3 제73주년 추념식에 앞서 제주4.3평화공원을 찾은 유족들. 행방불명인 표석 앞에서 제를 지내고 있다. ⓒ제주의소리
3일 제주4.3 제73주년 추념식에 앞서 제주4.3평화공원을 찾은 유족들. 행방불명인 표석 앞에서 제를 지내고 있다. ⓒ제주의소리
3일 제주4.3 제73주년 추념식에 앞서 제주4.3평화공원을 찾은 유족들. 행방불명인 표석 앞에서 제를 지내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주4.3 제73주년 희생자추념식이 열린 3일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 앞에 핀 동백꽃이 돌담 위에 내려앉았다. ⓒ제주의소리
제주4.3 제73주년 희생자추념식이 열린 3일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 앞에 핀 동백꽃이 돌담 위에 내려앉았다. ⓒ제주의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