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솔담한방병원(병원장 현경철)은 지난 2일 솔담디자인서비스센터에서 농업회사법인 ㈜비케이수(대표 김기범)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제주 유일 한·양방병원 솔담한방병원(병원장 현경철)은 지난 2일 솔담디자인서비스센터에서 농업회사법인 ㈜비케이수(대표 김기범)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한국의 우수한 한의학과 제주산 마유를 소재로 한 화장품을 통해 제주 의료·뷰티 관광의 새로운 포문을 열고자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제주 의료·뷰티관광 활성화 및 상품 다양화 △제주 및 해외 스킨케어 센터 구축을 위한 공동 제품 제조 및 프로그램 구성 △제주의료·뷰티관광의 해외 시장 개척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 등에 협력해 성공적인 의료·뷰티관광사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현경철 솔담한방병원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韓)의학의 우수성과 제주산 마유를 이용한 화장품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 및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으로 제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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