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 34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소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이 불로 소방서 추산 약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성우 기자
pio@jejusori.net
5일 오전 10시 34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소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이 불로 소방서 추산 약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