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7주기 노랗게 물드는 제주...“잊지 않을게”
세월호 7주기 노랗게 물드는 제주...“잊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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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제주기억관 프로젝트, 11일부터 24일까지
세월호 제주 기억관 7주기 프로젝트 ‘우리는 세월호를 노랑노랑해’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세월호 제주 기억관과 노랑기억길에서 진행된다.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제주에서 세월호를 기억하고 노래하는 문화 추모행사가 열린다.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제주기억관이 주최하고 세월호 제주기억관 7주기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세월호 제주 기억관 7주기 프로젝트 ‘우리는 세월호를 노랑노랑해’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세월호 제주 기억관과 노랑기억길에서 진행된다.

행사 내용으로는 △추모기간 선포식 △분향소운영 △벽화 그리기 작업 △4.16km 노랑기억 길 걷기 △매일 4시16분 상설공연 △세월호 7주기 추모문화제 △세월호 사진 특별전시 △방문객 캐리커처 그리기 △기억관 상설전시 △7주기 제주행사 다큐제작이 진행된다.

추모기간 선포식은 11일 4시 세월호 노랑기억 길 도착지점인 송악산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스테이플러, 국악연희단 하나아트, 춤꾼 이삼헌 씨의 공연이 펼쳐지고, 깃발 나눔, 노랑기억길 걷기,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적기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산방산부터 송악산까지의 해변 길인 ‘노랑기억 길’은 세월호 아이들이 뛰어 놀고 싶어 했던 제주의 길을 우리의 아이들과 함께 걷고 싶은 길로 만들어, 언제나 기억하는 길로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명명했다.

운영진은 노랑기억길을 걸을 참여자들을 모아 11일 2시 사계리 삼거리에서 출발해 추모의 깃발을 들고 함께 걸을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세월호제주기억관’ 페이스북에 게시된 신청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세월호 7주기 추모문화제는 16일 4시에 제주 세월호 기억관에서 진행된다. 장필순, 강허달림, 아트 in 아우름, 예술공간 오이가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벽화그리기는 추모기간에 세월호 제주 기억관에 방문하는 사람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추모기간인 11일부터 24일 14시부터 18시에 기억관 도로 벽면에서 벽화를 함께 그리며 세월호를 기억하고자 한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예술인들의 공연은 12일부터 24일까지 세월호 제주 기억관 상설무대에서 매일 오후 4시16분에 진행된다.

추모주간 세월호 제주 기억관에서는 분향소를 운영하고, 기억관 상설전시와 세월호 사진 특별전시, 화가 이동수의 방문객 캐리커쳐, 특별방송 등이 내내 진행될 예정이다.

폐회식은 24일에 열린다. 참여자들이 완성한 벽화 제막식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이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위한 선언, 기억선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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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추천순 이 기사에 달린 댓글 8
ㅎㅎ 2021-04-11 18:43:29
○○아방은 족은각시허고 아직도 제주도 살암싱가?
175.***.***.24

제주사람 2021-04-10 19:28:40
이제는댓글수가적은거보니세월호로홍파먹을것도바닥난거같구만
14.***.***.38

할멍 2021-04-10 11:32:04
세월호 아직도 욹어 먹을거 남아싱가? 징글징글하다.
125.***.***.136


제주사람 2021-04-10 08:01:06
이제선동의시대가저물고진실의시대가흐르기시작한다.진실.개인의자유.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