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이 한국사회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특별강좌인 ‘한라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첫 강좌는 22일 오후 3시에 도당사에서 열린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인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구을)이 참여해 ‘약자와의 동행, 국민의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30일 오후 3시 열리는 두 번째 강좌는 국민의힘 3선의 하태경 의원(부산 해운대구갑)이 참석한다. 하 의원은 ‘2030과 한국정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도당은 “한라아카데미는 한국사회의 미래를 결정할 주요 의제들을 논의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다. 5월에도 강좌를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