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열린 국민의힘 제주시갑당협 융합교육위원회 발대식. ⓒ제주의소리
28일 열린 국민의힘 제주시갑당협 융합교육위원회 발대식. ⓒ제주의소리

국민의힘 제주시갑당협(위원장 장성철)은 28일 오전 11시 제주도당 당사에서 융합교육위원회 임명장 수여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위원장에는 김지은 DJ영어학원 원장, 수석부위원장에는 제주자동차극장 대표, 총무에는 김보림 메리수인 대표가 임명됐다.

제주시갑당협 융합교육위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교육 현장을 연계하고 새로운 교육 방법론을 융합해 지역 발전의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치됐다. 영·유아·초등 교육 및 농업·복지·서비스자영업 교육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은 위원장은 “20, 30, 40대를 주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함께 찾아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고, 장성철 제주시갑당협 위원장은  “융합교육위원회가 지역사회에서 도민 개개인의 권리를 찾고 지켜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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