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는 4일 제1차 상임의원회를 열어 김대형 전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자문 역할을 할 고문 8명도 함께 추대했다. 신임 고문은 제주상공회의 회장을 지낸 현승탁 (주)한라산 회장과 강재업 (주)삼영교통 회장이다.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 김창희 (주)비엠아이 대표, 김광일 일본동경관광흥업 회장, 박국진 제주세무서장, 변성식 한국은행제주본부 본부장도 추대했다.

명예회장과 고문의 임기는 제주상공회의소 24대 임원진과 같은 2024년 4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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