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에서 공사 작업 중 정차된 2m 높이의 차량에서 떨어진 50대 남성이 골절상을 당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5시께 추자도에서 공사작업 중 정차된 2m 높이의 차량에서 A씨(51)가 넘어지면서 낙상, 왼쪽 대퇴부 골절상을 당했다.

제주해경은 500톤급 경비함정을 통해 A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