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학생 시각으로 본 ‘공공외교’ 방안은?
제주 대학생 시각으로 본 ‘공공외교’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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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제주대서 ‘내가 하고 싶은 공공외교 ‘나의 공공외교’ 공모전’ 본선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공공외교의 방향은 무엇일까. 

KF한국국제교류재단과 제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가 주최·주관한 [내가 하고 싶은 공공외교 ‘나의 공공외교’ 공모전] 2차 심사(본선)가 28일 오후 1시부터 제주대 사회과학대학 행정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공모전은 공공외교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공외교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열렸다. 

28일 제주대에서 진행된 나의 공공외교 공모전 2차 발표 심사 모습.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공모 접수가 이뤄졌고, 치열한 1차 심사를 뚫은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본선은 동영상이나 현장에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필수인력을 제외해 현장 참석이 제한됐으며, 온라인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나의 공공외교 2차심사(본선) 온라인 생중계 화면 갈무리.
나의 공공외교 2차심사(본선) 온라인 생중계 화면 갈무리.

본선에 오른 5개 팀은 ▲노민경·임나현(정치외교학과) ▲손세희(경제학과) ▲이수빈(정치외교학과) ▲조수진(독일학과) ▲허선주(사학과) 등이다. 

이들은 각각 5~10분 정도의 발표시간을 갖고 ‘대일공공외교 및 한일 공동 공공외교의 방향성과 정책 실현 방안 고찰’, ‘한식외교의 필요성과 실천방안’, ‘한국과 중앙아시아’, ‘한글로 알리는 한국의 매력’ 등 대학생의 시각에서 공공외교를 논했다. 

본선 심사는 김진호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서현 언론홍보학과 교수, 최경준 사회교육과 교수, 공민석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맡았다. 

김진호 정치외교학과 학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 공모전이 진행됐다. 지난해에 비해 출품작은 줄었지만, 질적으로 크게 상향됐다”며 “참가팀 모두 공공외교 주제에 맞게 공모전에 응모했다. 다들 이론적으로 탄탄했다”고 총평했다. 

심사위원들은 주제 적합성과 공공외교에 대한 이해도, 발표역량 등을 평가해 1~3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1~3등 팀에게는 정치외교학과장상장과 함께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왼쪽부터 나의 공공외교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제주대 김진호 정치외교학과 학과장, 이서현 언론홍보학과 교수, 공민석 정치외교학과 교수, 최경준 사회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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