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산림치유연구소(이사장 신방식, 소장 이재홍)는 지난 12일 ㈜한성HST(대표 김용기)와 산림치유학교 참가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은 산림치유학교 참가자들에게 한성HST의 건강증진 식품을 제공해 건강한 산림치유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기 한성HST 대표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위축되는 지금 제주 산림의 우수성을 알리고 산림치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건강증진 식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향후 청정 제주가 치유의 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방식 제주산림치유연구소 이사장은 “앞으로도 천혜 자연환경을 가진 청정 제주 산림을 보호, 보전, 활용해 코로나19 극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영웅들을 위한 무료 산림치유학교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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