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6일 오전 11시 성산읍 고성리사무소 회의실에서 성산읍지역 당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장성철 도당위원장, 봉종근 사무처장, 김지은 부대변인 등의 도당 주요 당직자와 성산읍 당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장성철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제주4.3특별법 개정, 제2공항 등에 대한 도당 활동 상황과 향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당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도당은 “간담회가 진행되는 동안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성산읍 당협 구성과 운영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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