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대중교통 모니터링...3개월 도민-관광객 대상
제주도, 대중교통 모니터링...3개월 도민-관광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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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7월부터 3개월간 ‘대중교통 도민 모니터링’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대중교통과 관련된 불편 신고가 지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대중교통 관련 불편사항을 도민들에게 직접 듣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들을 대중교통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버스정책에 관심이 많은 도민을 대상으로 교육과 훈련을 통해 모니터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니터단은 대중교통 버스 서비스 현장에서 △운전자의 친절도, 거동불편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 등 승객안내 서비스 관련 △난폭운전, 신호위반 등 안전운행 관련 △운행시간 준수, 무정차 행위, 노선 키패드 작동 등 버스 운행 관련 △버스업체의 운수종사자 편의시설(휴게실, 화장실 등) 관리 및 운영실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의 내용을 조사·점검하게 된다.

특히 제주도는 모니터단의 책임감을 높이고 적극적인 모니터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아이디어 제출 등의 주도적 역할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또한 책임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현장에서 조사노선 지정 및 조사내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니터단간의 교차 점검을 통해 조사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조사결과는 분석 후 대중교통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더불어 모니터링 기간 ‘베스트 친절기사’를 선정해 표창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이학승 도 교통항공국장은 “도민 모니터링을 통해 운수종사자의 책임감을 높이고,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버스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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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2021-06-22 16:08:30
공무원 점심시간, 연장근무나 모니터링하세요
116.***.***.242

그이상 2021-06-21 09:15:42
버스기사들의 처우개선은 안해주고 매번 동네개마냥 들들 뽁아제끼는구나~~ 버스기사들이 동네북인가?? 병도 아니고 정도 아니고 아주 그냥 천민보다 못하는구나~ 시간당 쥐꼬리 급여에 하루 왼종일 운행해서 혹사당하는 격일제부터 없애고 시작했으면 하네!! 한달 14일근무는 거의 28일 곱배기 근무라고 보면 된다!! 살인적인 노동강도에 맞지도 않은 구간별 배차시간등등 어떻게 노인정셔틀버스가 되버린 승객들에게 친절하게 서비스를 제공할수있단말인가....
119.***.***.102

청파 2021-06-20 16:46:00
제주도의 면피용 홍보놀음에 언론이 또 놀아나는군
39.***.***.216

소나무 2021-06-20 16:08:43
제주확진자가 줄었으니 1단계로 내리는게 남
122.***.***.165

구름운 2021-06-20 16:06:24
360 365번 버스처럼 10분 내로 자주 오는 노선이 많아야 자가용 대신 버스를 이용하지요.
백날 기사 친절한다해도 지금 제주처럼 버스가 40분에 한 대오면 누가 기다려서 버스를 탑니까?
한가한 어르신들이나 운전면허없는 학생들이나 할수없이 기다렸다가 버스타지
맨날 버스 적자난다하지말고 좀 도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육지버스마냥 10분 내외로 오는 노선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