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6월25일 뮤직비디오 ‘남이가’를 연출한 서태수 ㈜제주에스엘 대표와 환경지킴이로 참여한 가수 서지오에게 ‘의정발전 유공’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들은 뮤직비디오 ‘남이가’를 통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널리 홍보했을 뿐만 아니라, 환경 보전에 동참을 독려하는 등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좌남수 의장은 “뮤직비디오 ‘남이가’를 통해 제주가 널리 홍보되고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용범 의회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제주의 자연환경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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