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5일 오전 11시 서귀포시 동홍동 지역 당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향토오일시장에 안 삼보식품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장성철 도당위원장과 오현승 부위원장, 문한성 부위원장, 봉종근 사무처장 등과 당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성철 위원장은 간담회에 앞서 참석 당원들에게 제주4.3특별법 개정 내용과 향후 과제, 제2공항 정상 추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준비를 위한 서귀포시 동홍동 당원 관리체계 구축 방안 등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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