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바이러스 뚫린 제주, 델타 감염자 일주일새 48명 급증
변이 바이러스 뚫린 제주, 델타 감염자 일주일새 48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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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변이 감염자 13명 추가 확인...누적 변이 추정 316명

최근 제주지역에서 급증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세의 주 요인은 전파력이 높은 '델타(δ)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최근 일주일간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13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중 영국에서 유래된 알파(α) 변이 바이러스는 2명, 인도에서 유래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11명이 검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확인된 검출자를 포함하면 20일 기준 도내 주요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총 135명이다.

변이 바이러스가 추가로 확인된 13명 중 5명은 해외 입국자이거나 해외 입국자의 접촉자로 모두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8명은 국내 감염으로 추정된다.

국내 감염 추정자 중 3명은 서귀포시 해바라기 유흥주점 집단 감염 사례고, 1명은 부산 수산업 근로자 집단감염 사례와 연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집단 감염 관련자들은 모두 델타 변이다.

이외 4명은 개별 사례로, 2명은 알파 변이 2명은 델타 변이다.

제주지역 변이 감염자 135명 중 바이러스 유형별로 살펴보면 113명은 알파 변이, 1명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발 베타(β) 변이, 21명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다.

직접적으로 변이 분석을 하지 않았지만 기존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로부터 감염이 되거나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를 감염시키는 등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된 감염자는 총 181명으로 늘었다. 알파 변이 관련자는 139명, 델타 변이 관련자는 42명이다.

특히 변이 바이러스 검출이 확인된 확진자와 역학적 연관성까지 모두 고려하면 제주지역에서 주요 변이에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316명에 달하고 있다.

알파 변이가 252명, 베타 변이 1명, 델타 변이 63명이다. 델타 변이 관련 감염자는 불과 일주일 사이에 50명 가까이 늘었다.

제주도 방역당국이 변이 바이러스 분석일 시작한 올해 2월 1일부터 최근 감염자를 비교해보면 제주지역 신규 확진자 974명 중 32.4%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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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리개소리 2021-07-20 15:28:33
무심한건지... 무지한건지...?
저는 61년8월생 인데 만59세 임.
지난 5월14일에 만60세부터 백신접종 대상자라 문자가 오니 만60세가 안되어도 신청했는데 대상자가 아니라 하며 신청이 안됨.
얼마전 7월초에 만59세 신청 대상자라 문자와서 신청 할려니 또 대상자가 아니라함.
도청 관계자에게 문의하니 지난 5월에 신청 했어야 한다고함.
5월에 신청 했는데도 안됐다 하니 기술적인 문제까지는 자기네는 모른다함.
문자에는 글자수가 제한돼 있어서 자세히 안내 못드렸다함.
문자에는 분명 만60세 그리고 만59세 라고 돼있음.
만59세를 당59세로 하면 될것을 글자수 제한 이라고 엉뚱한 답변만 늘어놈.
주변 61년생 으로 생일 안지난 만59세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상황임.
우리는 국민이 아님.
세금은 잘내고 있음
110.***.***.79

문재인은 2021-07-20 12:27:06
백신도 못가정오고

뭐허는거니?

제주도,강원도 .서해안 관광지

코로나 검사후 관광하도록 행정절차 만들어라 !

도민들 , 관광지 주민들 다 죽는다.
223.***.***.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