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제주 “학생 수 20인 상한 촉구 도의회 결의안 환영”
전교조 제주 “학생 수 20인 상한 촉구 도의회 결의안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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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가 ‘학급당 학생 수 20인 상한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조속 통과 초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한 가운데, 전교조 제주지부가 환영 입장을 내놨다. 

전교조는 도의회가 결의안을 가결한 7일 논평을 내고 “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코로나19라는 재난으로 학생들은 띄엄띄엄 등교를 하게 돼 교육받은 권리를 제한 당했다. 학교에서 배우고 협력하며, 성장할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삶의 일부를 잃어야 했다. 교육격차가 벌어지고, 교육불평등이 심화되면서 우리 사회의 상처가 더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전염병으로부터 학생들을 지키는 안전한 교육여건 조성 요구가 생겼다. 지난해 전교조가 진행한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범국민 서명이 진행됐고, 한달만에 10만742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9월 ‘학급당 학생 수 20인 이하’ 교육기본법 개정안이 발의됐고, 올해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발의됐다”고 덧붙였다. 

전교조는 “도의회가 결의안을 가결한 것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반가운 일이다.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법제화는 누구나 공감한다. 도의회 결의안 가결을 시작으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논의돼 통과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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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먼저2 2021-09-08 09:06:15
평가결과에서 보듯이 코로나19 기간 동안 학력저하 문제가 심각한 지역은 대도시에 비해 등교일수가 더 많았고, 학급당 학생 수도 상대적으로 적은 읍면 지역이다. 소규모학급이어서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높은 것이 아니라 이 지역의 교육여건, 특히 부모의 교육에 관한 관심과 심적·물적지원이 낮아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부모의 관심이 낮은 지역일지라도 학급당 학생 수가 적으면 교사들이 관심을 두고 지도할 경우 기초학력 미달 비율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대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59.***.***.230

연구 먼저 2021-09-08 09:05:44
그러나 조사결과에서 늘 나타나는 것처럼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높은 지역은 학급당 학생 수가 많은 지역이 아니라 오히려 소규모학교의 소규모학급 지역이다.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읍면 지역이 대도시에 비해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기간 동안 읍면 지역 학생과 그렇지 못한 대도시 학생 간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2019년 중학교의 영어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대도시(3.4%)와 읍면 지역(3.6%)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2020년에는 읍면 지역이 9.5%로 급증하였고, 그 결과 대도시와의 격차도 3.4% 포인트로 벌어졌다.


평가결과에서 보듯이 코로나19 기간 동안 학력저하 문제가 심각한 지역은 대도시에 비해 등교일수가 더 많았고, 학급당 학생 수도 상
59.***.***.230

홍준표가 2021-09-07 23:11:24
전교조ㆍ 민노총 ㆍ운동권 종북세력은 쓸어버려야한다
22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