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신정하)이 오는 15일까지 ‘2021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날’ 행사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한라대 LINC+사업단 홈페이지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 행사로는 1일 오후 2시 우수가족회사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표창장 수여식에는 캡스톤디자인 분야 등 산학협력에 많은 도움을 준 오리온제주용암수(대표이사 현종훈)를 비롯한 18개의 산업체와 기관이 참여해 우수가족회사 표창을 받았다.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성과 등 자세한 내용은 LINC+사업단 홈페이지(linc.chu.ac.kr) ‘2021 제주한라대학교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날’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한 뒤 확인하면 된다.

LINC+사업단 관계자는 “지금까지 문제없이 운영하고 다양한 성과를 도출해낼 수 있었던 것은 여러 가족회사의 참여와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 및 기관에서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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