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 각자 쓴 손팻말 들고 응원

좌남수 의장이 18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좌남수 의장이 18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16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제주의소리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16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제주의소리

제주도의회 좌남수 의장과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8일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끈다.

좌남수 의장은 16일 “수능대박! 원하는 대학으로 간다” 글귀를 넣은 손팻말을 들고 수능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부공남 위원장을 비롯해 교육위원회 소속 정민구, 오대익, 김태석, 강연호, 강시백 의원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결과를…”, “두 눈을 더욱 더 크게!”, “답 나와라 뚝딱!”, “사랑합니다”, “수능대박! 앞으로 꽃길만”, “차분히! 평소처럼”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부공남 위원장은 “수험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건강과 안전과 수능에 대한 마음가짐”이라며 “차분한 마음으로 긴장감을 낮추고, 그동안의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수험생을 둔 가족들 모두 수험생과 함께 최선을 다하는 한 주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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