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명산 제주 한라산이 순백의 눈으로 뒤덮여 만설의 장관을 뽐내고 있습니다.

햇살이 내리쬐는 맑은 날(5일), 한라산을 뒤덮고 있던 구름이 걷히면서 정상부 백록담은 물론, 탐방로와 그 주변이 온통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겨울왕국의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하얀 눈과 푸른 하늘이 대비된 한라산은 청명한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고스란히 나타냈고 한라산 아래 뒤덮인 구름은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신비로움을 자아냅니다.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맑은 휴일을 맞아 모처럼 한라산에 오른 관람객들은 백록담이 자아내는 설경에 연신 카메라를 들고 하얀 동화 속 모습을 담아내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롱한 한라산의 설경은 [제주의소리] 독자들을 위해 강영근 사진작가가 보내왔습니다. 강영근 작가는 “아름다운 파란 하늘에 순백의 한라산 백록담이 정말 환상적이었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하늘과 땅, 모두가 하얗게 물든 동화 같은 한라산의 모습을 보고 힘 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사진 제공=강영근 사진작가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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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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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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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지난 5일 [제주의소리] 독자 강영근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 한라산 모습.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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