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품창 미술작가의 개인전 ‘제주환상 들여다보기’가 18일부터 23일까지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는 김품창 작가가 제주에 정착한지 20년이 되는 해다. 평소 제주의 자연을 다양한 시각과 조형성으로 녹여낸 김품창은, 이번 전시에서 7~8m가 넘는 대작 대신 작은 크기의 그림들을 앞세웠다.
이에 대해 김품창 작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수년째 인간의 존재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중요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 어떤 대상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면서 “자연 속 동화처럼 함께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작은 그림 23여점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존재한 모든 것들은 존재의 이유와 가치가 있다. 제주에 살면서 수많은 나무들이 심심치 않게 잘려져 가는 현장을 보고 수년전부터 숲속에도 나무에도 돌에도 눈을 그려 넣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사람처럼 살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존재 하는 것은 그들이 있기에 존재하고 그들이 없다면 나 또한 존재 할 수 없다”고 소개했다.
전시작들은 크기뿐만 아니라 제주의 창조 여신인 설문대 할망과 가족들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의인화해 표현한다. 거대한 할망의 품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생명체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세계를 동화 속 판타지로 풀어내고 있다.
홍가이 예술평론가는 김품창 전시 평론에서 “김품창의 작품들은 제주도 풍경이나 풍정이 아니라, 제주도 풍광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제주 풍광(風光)을 동심의 눈으로 그리는 화가”라고 소개했다.
김품창은 1966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으며 경북 영주에서 성장했다. 추계 예술대학 미술학부 동양화과를 졸업한 후 서울에서 창작 작업을 하다가 점점 프레임화 되는 도심 생활에 회의를 느껴 2001년 가족을 데리고 서귀포에 정착했다.
한국미술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동아미술제, MBC 미술대전, 구상전에서 수상했다. TV, 라디오,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됐다.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2016~2017)을 비롯해 16회 개인전을 가졌고 다수의 초대전·단체전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제주도 문화예술위원을 역임했다.
국립현대미술관 ART BANK, (주)태원, (주)앤디포스, 월간 에세이, 길벗출판사 등이 김품창의 작품을 소장 중이다. 현재, ADAGP 국제 저작권협회와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poomchang@hanmail.net
www.instagram.com/kpoomchang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전시실
서귀포시 이중섭로 33.
김품창, 어울림의 공간-제주환상, 한지에 아크릴.
사진=김품창. ⓒ제주의소리
김품창 미술작가의 개인전 ‘제주환상 들여다보기’가 18일부터 23일까지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는 김품창 작가가 제주에 정착한지 20년이 되는 해다. 평소 제주의 자연을 다양한 시각과 조형성으로 녹여낸 김품창은, 이번 전시에서 7~8m가 넘는 대작 대신 작은 크기의 그림들을 앞세웠다.
이에 대해 김품창 작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수년째 인간의 존재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중요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 어떤 대상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면서 “자연 속 동화처럼 함께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작은 그림 23여점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존재한 모든 것들은 존재의 이유와 가치가 있다. 제주에 살면서 수많은 나무들이 심심치 않게 잘려져 가는 현장을 보고 수년전부터 숲속에도 나무에도 돌에도 눈을 그려 넣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사람처럼 살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존재 하는 것은 그들이 있기에 존재하고 그들이 없다면 나 또한 존재 할 수 없다”고 소개했다.
전시작들은 크기뿐만 아니라 제주의 창조 여신인 설문대 할망과 가족들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의인화해 표현한다. 거대한 할망의 품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생명체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세계를 동화 속 판타지로 풀어내고 있다.
홍가이 예술평론가는 김품창 전시 평론에서 “김품창의 작품들은 제주도 풍경이나 풍정이 아니라, 제주도 풍광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제주 풍광(風光)을 동심의 눈으로 그리는 화가”라고 소개했다.
김품창은 1966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으며 경북 영주에서 성장했다. 추계 예술대학 미술학부 동양화과를 졸업한 후 서울에서 창작 작업을 하다가 점점 프레임화 되는 도심 생활에 회의를 느껴 2001년 가족을 데리고 서귀포에 정착했다.
한국미술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동아미술제, MBC 미술대전, 구상전에서 수상했다. TV, 라디오,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됐다.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2016~2017)을 비롯해 16회 개인전을 가졌고 다수의 초대전·단체전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제주도 문화예술위원을 역임했다.
국립현대미술관 ART BANK, (주)태원, (주)앤디포스, 월간 에세이, 길벗출판사 등이 김품창의 작품을 소장 중이다. 현재, ADAGP 국제 저작권협회와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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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품창, 어울림의 공간-제주환상, 한지에 아크릴.
사진=김품창. ⓒ제주의소리
김품창 미술작가의 개인전 ‘제주환상 들여다보기’가 18일부터 23일까지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는 김품창 작가가 제주에 정착한지 20년이 되는 해다. 평소 제주의 자연을 다양한 시각과 조형성으로 녹여낸 김품창은, 이번 전시에서 7~8m가 넘는 대작 대신 작은 크기의 그림들을 앞세웠다.
이에 대해 김품창 작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수년째 인간의 존재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중요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 어떤 대상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면서 “자연 속 동화처럼 함께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작은 그림 23여점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존재한 모든 것들은 존재의 이유와 가치가 있다. 제주에 살면서 수많은 나무들이 심심치 않게 잘려져 가는 현장을 보고 수년전부터 숲속에도 나무에도 돌에도 눈을 그려 넣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사람처럼 살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존재 하는 것은 그들이 있기에 존재하고 그들이 없다면 나 또한 존재 할 수 없다”고 소개했다.
전시작들은 크기뿐만 아니라 제주의 창조 여신인 설문대 할망과 가족들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의인화해 표현한다. 거대한 할망의 품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생명체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세계를 동화 속 판타지로 풀어내고 있다.
홍가이 예술평론가는 김품창 전시 평론에서 “김품창의 작품들은 제주도 풍경이나 풍정이 아니라, 제주도 풍광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제주 풍광(風光)을 동심의 눈으로 그리는 화가”라고 소개했다.
김품창은 1966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으며 경북 영주에서 성장했다. 추계 예술대학 미술학부 동양화과를 졸업한 후 서울에서 창작 작업을 하다가 점점 프레임화 되는 도심 생활에 회의를 느껴 2001년 가족을 데리고 서귀포에 정착했다.
한국미술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동아미술제, MBC 미술대전, 구상전에서 수상했다. TV, 라디오,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됐다.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2016~2017)을 비롯해 16회 개인전을 가졌고 다수의 초대전·단체전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제주도 문화예술위원을 역임했다.
국립현대미술관 ART BANK, (주)태원, (주)앤디포스, 월간 에세이, 길벗출판사 등이 김품창의 작품을 소장 중이다. 현재, ADAGP 국제 저작권협회와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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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품창 미술작가의 개인전 ‘제주환상 들여다보기’가 18일부터 23일까지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는 김품창 작가가 제주에 정착한지 20년이 되는 해다. 평소 제주의 자연을 다양한 시각과 조형성으로 녹여낸 김품창은, 이번 전시에서 7~8m가 넘는 대작 대신 작은 크기의 그림들을 앞세웠다.
이에 대해 김품창 작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수년째 인간의 존재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중요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 어떤 대상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면서 “자연 속 동화처럼 함께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작은 그림 23여점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존재한 모든 것들은 존재의 이유와 가치가 있다. 제주에 살면서 수많은 나무들이 심심치 않게 잘려져 가는 현장을 보고 수년전부터 숲속에도 나무에도 돌에도 눈을 그려 넣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사람처럼 살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존재 하는 것은 그들이 있기에 존재하고 그들이 없다면 나 또한 존재 할 수 없다”고 소개했다.
전시작들은 크기뿐만 아니라 제주의 창조 여신인 설문대 할망과 가족들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의인화해 표현한다. 거대한 할망의 품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생명체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세계를 동화 속 판타지로 풀어내고 있다.
홍가이 예술평론가는 김품창 전시 평론에서 “김품창의 작품들은 제주도 풍경이나 풍정이 아니라, 제주도 풍광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제주 풍광(風光)을 동심의 눈으로 그리는 화가”라고 소개했다.
김품창은 1966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으며 경북 영주에서 성장했다. 추계 예술대학 미술학부 동양화과를 졸업한 후 서울에서 창작 작업을 하다가 점점 프레임화 되는 도심 생활에 회의를 느껴 2001년 가족을 데리고 서귀포에 정착했다.
한국미술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동아미술제, MBC 미술대전, 구상전에서 수상했다. TV, 라디오,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됐다.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2016~2017)을 비롯해 16회 개인전을 가졌고 다수의 초대전·단체전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제주도 문화예술위원을 역임했다.
국립현대미술관 ART BANK, (주)태원, (주)앤디포스, 월간 에세이, 길벗출판사 등이 김품창의 작품을 소장 중이다. 현재, ADAGP 국제 저작권협회와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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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품창 미술작가의 개인전 ‘제주환상 들여다보기’가 18일부터 23일까지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는 김품창 작가가 제주에 정착한지 20년이 되는 해다. 평소 제주의 자연을 다양한 시각과 조형성으로 녹여낸 김품창은, 이번 전시에서 7~8m가 넘는 대작 대신 작은 크기의 그림들을 앞세웠다.
이에 대해 김품창 작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수년째 인간의 존재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중요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 어떤 대상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면서 “자연 속 동화처럼 함께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작은 그림 23여점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존재한 모든 것들은 존재의 이유와 가치가 있다. 제주에 살면서 수많은 나무들이 심심치 않게 잘려져 가는 현장을 보고 수년전부터 숲속에도 나무에도 돌에도 눈을 그려 넣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사람처럼 살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존재 하는 것은 그들이 있기에 존재하고 그들이 없다면 나 또한 존재 할 수 없다”고 소개했다.
전시작들은 크기뿐만 아니라 제주의 창조 여신인 설문대 할망과 가족들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의인화해 표현한다. 거대한 할망의 품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생명체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세계를 동화 속 판타지로 풀어내고 있다.
홍가이 예술평론가는 김품창 전시 평론에서 “김품창의 작품들은 제주도 풍경이나 풍정이 아니라, 제주도 풍광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제주 풍광(風光)을 동심의 눈으로 그리는 화가”라고 소개했다.
김품창은 1966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으며 경북 영주에서 성장했다. 추계 예술대학 미술학부 동양화과를 졸업한 후 서울에서 창작 작업을 하다가 점점 프레임화 되는 도심 생활에 회의를 느껴 2001년 가족을 데리고 서귀포에 정착했다.
한국미술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동아미술제, MBC 미술대전, 구상전에서 수상했다. TV, 라디오,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됐다.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2016~2017)을 비롯해 16회 개인전을 가졌고 다수의 초대전·단체전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제주도 문화예술위원을 역임했다.
국립현대미술관 ART BANK, (주)태원, (주)앤디포스, 월간 에세이, 길벗출판사 등이 김품창의 작품을 소장 중이다. 현재, ADAGP 국제 저작권협회와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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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품창 미술작가의 개인전 ‘제주환상 들여다보기’가 18일부터 23일까지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는 김품창 작가가 제주에 정착한지 20년이 되는 해다. 평소 제주의 자연을 다양한 시각과 조형성으로 녹여낸 김품창은, 이번 전시에서 7~8m가 넘는 대작 대신 작은 크기의 그림들을 앞세웠다.
이에 대해 김품창 작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수년째 인간의 존재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중요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 어떤 대상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면서 “자연 속 동화처럼 함께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작은 그림 23여점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존재한 모든 것들은 존재의 이유와 가치가 있다. 제주에 살면서 수많은 나무들이 심심치 않게 잘려져 가는 현장을 보고 수년전부터 숲속에도 나무에도 돌에도 눈을 그려 넣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사람처럼 살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존재 하는 것은 그들이 있기에 존재하고 그들이 없다면 나 또한 존재 할 수 없다”고 소개했다.
전시작들은 크기뿐만 아니라 제주의 창조 여신인 설문대 할망과 가족들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의인화해 표현한다. 거대한 할망의 품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생명체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세계를 동화 속 판타지로 풀어내고 있다.
홍가이 예술평론가는 김품창 전시 평론에서 “김품창의 작품들은 제주도 풍경이나 풍정이 아니라, 제주도 풍광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제주 풍광(風光)을 동심의 눈으로 그리는 화가”라고 소개했다.
김품창은 1966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으며 경북 영주에서 성장했다. 추계 예술대학 미술학부 동양화과를 졸업한 후 서울에서 창작 작업을 하다가 점점 프레임화 되는 도심 생활에 회의를 느껴 2001년 가족을 데리고 서귀포에 정착했다.
한국미술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동아미술제, MBC 미술대전, 구상전에서 수상했다. TV, 라디오,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됐다.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2016~2017)을 비롯해 16회 개인전을 가졌고 다수의 초대전·단체전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제주도 문화예술위원을 역임했다.
국립현대미술관 ART BANK, (주)태원, (주)앤디포스, 월간 에세이, 길벗출판사 등이 김품창의 작품을 소장 중이다. 현재, ADAGP 국제 저작권협회와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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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품창 미술작가의 개인전 ‘제주환상 들여다보기’가 18일부터 23일까지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는 김품창 작가가 제주에 정착한지 20년이 되는 해다. 평소 제주의 자연을 다양한 시각과 조형성으로 녹여낸 김품창은, 이번 전시에서 7~8m가 넘는 대작 대신 작은 크기의 그림들을 앞세웠다.
이에 대해 김품창 작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수년째 인간의 존재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중요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 어떤 대상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면서 “자연 속 동화처럼 함께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작은 그림 23여점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존재한 모든 것들은 존재의 이유와 가치가 있다. 제주에 살면서 수많은 나무들이 심심치 않게 잘려져 가는 현장을 보고 수년전부터 숲속에도 나무에도 돌에도 눈을 그려 넣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사람처럼 살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존재 하는 것은 그들이 있기에 존재하고 그들이 없다면 나 또한 존재 할 수 없다”고 소개했다.
전시작들은 크기뿐만 아니라 제주의 창조 여신인 설문대 할망과 가족들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의인화해 표현한다. 거대한 할망의 품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생명체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세계를 동화 속 판타지로 풀어내고 있다.
홍가이 예술평론가는 김품창 전시 평론에서 “김품창의 작품들은 제주도 풍경이나 풍정이 아니라, 제주도 풍광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제주 풍광(風光)을 동심의 눈으로 그리는 화가”라고 소개했다.
김품창은 1966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으며 경북 영주에서 성장했다. 추계 예술대학 미술학부 동양화과를 졸업한 후 서울에서 창작 작업을 하다가 점점 프레임화 되는 도심 생활에 회의를 느껴 2001년 가족을 데리고 서귀포에 정착했다.
한국미술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동아미술제, MBC 미술대전, 구상전에서 수상했다. TV, 라디오,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됐다.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2016~2017)을 비롯해 16회 개인전을 가졌고 다수의 초대전·단체전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제주도 문화예술위원을 역임했다.
국립현대미술관 ART BANK, (주)태원, (주)앤디포스, 월간 에세이, 길벗출판사 등이 김품창의 작품을 소장 중이다. 현재, ADAGP 국제 저작권협회와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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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품창 미술작가의 개인전 ‘제주환상 들여다보기’가 18일부터 23일까지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는 김품창 작가가 제주에 정착한지 20년이 되는 해다. 평소 제주의 자연을 다양한 시각과 조형성으로 녹여낸 김품창은, 이번 전시에서 7~8m가 넘는 대작 대신 작은 크기의 그림들을 앞세웠다.
이에 대해 김품창 작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수년째 인간의 존재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중요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 어떤 대상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면서 “자연 속 동화처럼 함께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작은 그림 23여점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존재한 모든 것들은 존재의 이유와 가치가 있다. 제주에 살면서 수많은 나무들이 심심치 않게 잘려져 가는 현장을 보고 수년전부터 숲속에도 나무에도 돌에도 눈을 그려 넣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사람처럼 살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존재 하는 것은 그들이 있기에 존재하고 그들이 없다면 나 또한 존재 할 수 없다”고 소개했다.
전시작들은 크기뿐만 아니라 제주의 창조 여신인 설문대 할망과 가족들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의인화해 표현한다. 거대한 할망의 품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생명체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세계를 동화 속 판타지로 풀어내고 있다.
홍가이 예술평론가는 김품창 전시 평론에서 “김품창의 작품들은 제주도 풍경이나 풍정이 아니라, 제주도 풍광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제주 풍광(風光)을 동심의 눈으로 그리는 화가”라고 소개했다.
김품창은 1966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으며 경북 영주에서 성장했다. 추계 예술대학 미술학부 동양화과를 졸업한 후 서울에서 창작 작업을 하다가 점점 프레임화 되는 도심 생활에 회의를 느껴 2001년 가족을 데리고 서귀포에 정착했다.
한국미술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동아미술제, MBC 미술대전, 구상전에서 수상했다. TV, 라디오,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됐다.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2016~2017)을 비롯해 16회 개인전을 가졌고 다수의 초대전·단체전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제주도 문화예술위원을 역임했다.
국립현대미술관 ART BANK, (주)태원, (주)앤디포스, 월간 에세이, 길벗출판사 등이 김품창의 작품을 소장 중이다. 현재, ADAGP 국제 저작권협회와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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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품창, 어울림의 공간-제주환상, 한지에 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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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품창 미술작가의 개인전 ‘제주환상 들여다보기’가 18일부터 23일까지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는 김품창 작가가 제주에 정착한지 20년이 되는 해다. 평소 제주의 자연을 다양한 시각과 조형성으로 녹여낸 김품창은, 이번 전시에서 7~8m가 넘는 대작 대신 작은 크기의 그림들을 앞세웠다.
이에 대해 김품창 작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수년째 인간의 존재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중요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 어떤 대상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면서 “자연 속 동화처럼 함께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작은 그림 23여점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존재한 모든 것들은 존재의 이유와 가치가 있다. 제주에 살면서 수많은 나무들이 심심치 않게 잘려져 가는 현장을 보고 수년전부터 숲속에도 나무에도 돌에도 눈을 그려 넣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사람처럼 살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존재 하는 것은 그들이 있기에 존재하고 그들이 없다면 나 또한 존재 할 수 없다”고 소개했다.
전시작들은 크기뿐만 아니라 제주의 창조 여신인 설문대 할망과 가족들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의인화해 표현한다. 거대한 할망의 품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생명체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세계를 동화 속 판타지로 풀어내고 있다.
홍가이 예술평론가는 김품창 전시 평론에서 “김품창의 작품들은 제주도 풍경이나 풍정이 아니라, 제주도 풍광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제주 풍광(風光)을 동심의 눈으로 그리는 화가”라고 소개했다.
김품창은 1966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으며 경북 영주에서 성장했다. 추계 예술대학 미술학부 동양화과를 졸업한 후 서울에서 창작 작업을 하다가 점점 프레임화 되는 도심 생활에 회의를 느껴 2001년 가족을 데리고 서귀포에 정착했다.
한국미술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동아미술제, MBC 미술대전, 구상전에서 수상했다. TV, 라디오,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됐다.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2016~2017)을 비롯해 16회 개인전을 가졌고 다수의 초대전·단체전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제주도 문화예술위원을 역임했다.
국립현대미술관 ART BANK, (주)태원, (주)앤디포스, 월간 에세이, 길벗출판사 등이 김품창의 작품을 소장 중이다. 현재, ADAGP 국제 저작권협회와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poomchang@hanmail.net
www.instagram.com/kpoomchang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전시실
서귀포시 이중섭로 33.
김품창, 어울림의 공간-제주환상, 한지에 아크릴.
사진=김품창. ⓒ제주의소리
김품창 미술작가의 개인전 ‘제주환상 들여다보기’가 18일부터 23일까지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는 김품창 작가가 제주에 정착한지 20년이 되는 해다. 평소 제주의 자연을 다양한 시각과 조형성으로 녹여낸 김품창은, 이번 전시에서 7~8m가 넘는 대작 대신 작은 크기의 그림들을 앞세웠다.
이에 대해 김품창 작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수년째 인간의 존재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중요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 어떤 대상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면서 “자연 속 동화처럼 함께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작은 그림 23여점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존재한 모든 것들은 존재의 이유와 가치가 있다. 제주에 살면서 수많은 나무들이 심심치 않게 잘려져 가는 현장을 보고 수년전부터 숲속에도 나무에도 돌에도 눈을 그려 넣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사람처럼 살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존재 하는 것은 그들이 있기에 존재하고 그들이 없다면 나 또한 존재 할 수 없다”고 소개했다.
전시작들은 크기뿐만 아니라 제주의 창조 여신인 설문대 할망과 가족들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의인화해 표현한다. 거대한 할망의 품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생명체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세계를 동화 속 판타지로 풀어내고 있다.
홍가이 예술평론가는 김품창 전시 평론에서 “김품창의 작품들은 제주도 풍경이나 풍정이 아니라, 제주도 풍광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제주 풍광(風光)을 동심의 눈으로 그리는 화가”라고 소개했다.
김품창은 1966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으며 경북 영주에서 성장했다. 추계 예술대학 미술학부 동양화과를 졸업한 후 서울에서 창작 작업을 하다가 점점 프레임화 되는 도심 생활에 회의를 느껴 2001년 가족을 데리고 서귀포에 정착했다.
한국미술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동아미술제, MBC 미술대전, 구상전에서 수상했다. TV, 라디오,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됐다.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2016~2017)을 비롯해 16회 개인전을 가졌고 다수의 초대전·단체전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제주도 문화예술위원을 역임했다.
국립현대미술관 ART BANK, (주)태원, (주)앤디포스, 월간 에세이, 길벗출판사 등이 김품창의 작품을 소장 중이다. 현재, ADAGP 국제 저작권협회와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poomchang@hanmail.net
www.instagram.com/kpoomchang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전시실
서귀포시 이중섭로 33.
김품창, 어울림의 공간-제주환상, 한지에 아크릴.
사진=김품창. ⓒ제주의소리
김품창 미술작가의 개인전 ‘제주환상 들여다보기’가 18일부터 23일까지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는 김품창 작가가 제주에 정착한지 20년이 되는 해다. 평소 제주의 자연을 다양한 시각과 조형성으로 녹여낸 김품창은, 이번 전시에서 7~8m가 넘는 대작 대신 작은 크기의 그림들을 앞세웠다.
이에 대해 김품창 작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수년째 인간의 존재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중요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 어떤 대상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면서 “자연 속 동화처럼 함께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작은 그림 23여점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존재한 모든 것들은 존재의 이유와 가치가 있다. 제주에 살면서 수많은 나무들이 심심치 않게 잘려져 가는 현장을 보고 수년전부터 숲속에도 나무에도 돌에도 눈을 그려 넣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사람처럼 살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존재 하는 것은 그들이 있기에 존재하고 그들이 없다면 나 또한 존재 할 수 없다”고 소개했다.
전시작들은 크기뿐만 아니라 제주의 창조 여신인 설문대 할망과 가족들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의인화해 표현한다. 거대한 할망의 품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생명체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세계를 동화 속 판타지로 풀어내고 있다.
홍가이 예술평론가는 김품창 전시 평론에서 “김품창의 작품들은 제주도 풍경이나 풍정이 아니라, 제주도 풍광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제주 풍광(風光)을 동심의 눈으로 그리는 화가”라고 소개했다.
김품창은 1966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으며 경북 영주에서 성장했다. 추계 예술대학 미술학부 동양화과를 졸업한 후 서울에서 창작 작업을 하다가 점점 프레임화 되는 도심 생활에 회의를 느껴 2001년 가족을 데리고 서귀포에 정착했다.
한국미술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동아미술제, MBC 미술대전, 구상전에서 수상했다. TV, 라디오,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됐다.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2016~2017)을 비롯해 16회 개인전을 가졌고 다수의 초대전·단체전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제주도 문화예술위원을 역임했다.
국립현대미술관 ART BANK, (주)태원, (주)앤디포스, 월간 에세이, 길벗출판사 등이 김품창의 작품을 소장 중이다. 현재, ADAGP 국제 저작권협회와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poomchang@hanmail.net
www.instagram.com/kpoomchang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전시실
서귀포시 이중섭로 33.
김품창, 어울림의 공간-제주환상, 한지에 아크릴.
사진=김품창. ⓒ제주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