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12일자로 2022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SM 3명, Mb 6명, 직위승진 6명, Ma 11명, 4급 17명 등 총 43명의 승진이 이뤄졌다.

오영규 연동지점장이 SM급으로 승진하며 영업추진본부장으로 임명됐고, 이철승 감사부 부장도 SM급 승진에 따라 노형금융센터 센터장 겸 4지역본부장을 겸임하게 됐다. 고병출 전략기획부장은 SM급으로 직급 승진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지역 내 금융 리더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제주의 가치로 금융을 새롭게'라는 2022년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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