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제라진 제주선대위(총괄상임선대위원장 송재호)는 20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제주 전 지역에서 거리 인사를 진행했다.

거리 인사는 제주 43개 전체 읍·면·동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제주시 갑·을, 서귀포시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200여명이 유동 인구가 많은 도내 주요거점 60여개 거리를 찾았다.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29명 의원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도당·선대위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제주시 노형로터리, 롯데마트사거리, 한라병원 오거리, 용담로터리, 광양사거리, 인제사거리, 사라봉오거리 진드르삼거리, 애월읍사무소앞, 내도동오거리, 하귀하나로마트사거리, 한림농협사거리, 서귀포시 1호광장, 신시가지, 5개 서귀포시 읍면 주요거리 등에서 도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선대위는 “이날 동시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24일부터는 각 지역위원회 별로 도민들과 만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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