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 경기지사 시 사회적 약자 아픔 치유…차별 없는 대한민국 만들 적임자”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산하 다문화위원회는 지난 1월22일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다양성이 존중되는 제주, 차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 사람은 이재명 후보다”라며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제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산하 다문화위원회는 지난 1월22일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다양성이 존중되는 제주, 차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 사람은 이재명 후보다”라며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제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산하 다문화위원회가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산하 다문화위원회는 지난 1월22일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다양성이 존중되는 제주, 차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 사람은 이재명 후보다”라며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 행사에는 제주시을 다문화위원회 김정림 위원장을 비롯해 오명찬 도당 다문화위원회 위원장, 제주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인 김희현 의원과 강성의·박호형 의원, 2030제주선거대책위원회 강원근·김기환 공동위원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가파른 속도로 진행되는 저출생·고령화에 따라 향후 이주민 숫자는 급속도로 늘어날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다인종·다문화 공생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문화 시대, 다양성이 존중되는 제주와 차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화합과 공생으로의 인식 전환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 후보”라며 밝혔다.

이들은 특히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직을 수행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의 아픔을 치유하고자 헌신적인 기울여왔다”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차별과 편견이 없는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