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해변축제…한국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 제주오름민속무용단의 진도북춤
춤은 파도를 타고...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한여름밤의 해변축제가 열리고 있는 제주 탑동 해변공연장.

   
 
 
3일 저녁 탑동 해변공연장에서는 현대와 전통을 넘나드는 화려한 춤사위가 펼쳐졌다.

재즈댄스의 자유로운 춤사위에서부터 화관무, 태평무, 장고춤, 남도살풀이, 검무, 진도북춤, 소고춤, 부채춤, 한량무 등 현대와 전통을 넘나드는 무용수들의 현란한 몸짓.

▲ 재즈라인컴퍼니
한국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주최한 이날 공연에는 재즈라인컴퍼니, 숨비무용단, 오름무용단, 한국무용협회 제주시지부 무용단 등이 출연해 몸짓의 향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 오름민속무용단의 태평무
   
 
 
   
 
 
▲ 숨비민속무용단의 장고춤
▲ 한국무용협회 제주시지부무용단의 검무
   
 
 
▲ 한국무용협회 제주시지부무용단의 남도살풀이
▲ 재즈라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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