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주국제관악제 '제주의밤' 특별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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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서 출발한  제주국제관악제 참가팀 '경축 시가 퍼레이드'가 광양, 시민회관, 중앙로 거리를 지날 때 마다 국경 나온 제주도민들은 손을 흔들며 함박웃음으로 그들을 맞았다.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회는 8월15일을 '제주의 밤' 특별행사일로 지정해 제주시청 부터 탑동공연장까지의 시가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환영행사 및 환영음악회로 한 여름 제주의 밤을 달궜다.

특히 이날 초연(初演)된 '한라환상곡'은 이곡을 작곡한 이탈리아 작곡가 다니엘 카니발리가 직접 지휘를 해 멋진 음악을 도민들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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