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부터 10일까지 6일간 열려

 

문화부지정 전통민속축제이자 제주도민의 축제인 탐라문화제는 지난해까지 한라문화제라는 명칭으로 개최되었는데 올해부터 탐라문화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제주도에서 가장 크고 또 가장 오래된 행사로 전국 10대 향토축제에 꼽힐 만큼 제주도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탐라문화제는 제주도의 전통 민속문화를 발굴하고 계승시키기 위한 행사로서 매년 10월 초 일주일간 열리게 된다.

이 기간 동안에는 불꽃놀이, 시가행진 등의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각 마을별 민속경연대회, 연극공연, 음악제, 무용제, 국악의 향연,사진촬영대회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제주민속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행사일자 : 2007년 10월 05일 ~ 2007년 10월 10일
 
행사내용 : 기원대축제 (탐라문화제 서제, 문화의길, 예술의길 축제) - 본마당 (개막축제, 전통문화축제, 무형문화제축제, 제주역사축제 등) - 참여행사 (마을축제, 자연·생태 탐방축제, 제주인대화합축제) - 닫는마당 등
 
행사장소 : 제주특별자치도일원 (주행사장 :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문의처 : 제주특별자치도청 문화예술과 (064-710-3416)
 
주최,주관 :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 탐라문화제 집행위원회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