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가 창립1주년을 기념해 활동백서 출판기념회 및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오후 5시 제주시 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가 지난 1년 동안 9회에 걸쳐 논의했던 주제발표문과 주요활동내역, 언론보도내용, 연구계획 등을 담아 펴낸 활동백서집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다.

또한 제주출신 강성진 고려대 교수의 ‘제주지역 전략산업육성과 투자유치를 위한 효율성 제고방안’이라는 특별강연도 함께 치러진다.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는 지난해 10월26일 의원연구모임으로 창립한 이래, ▷지역전략산업 ▷1차 산업과 2차 산업의 연계 ▷산업경쟁력 강화 ▷활공장 설치조례 제정 ▷바이오 에너지와 관광.생물,문화산업 육성의 필요성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한 정책토론회, 좌담회 등을 꾸준히 실시해왔다.

한편 제주미래전략선업연구회는 김용하 의원이 대표를 맡고 오영훈, 강남진, 김수남, 박명택, 오옥만, 좌남수, 하민철, 한영호 의원 등이 활동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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