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에서 그물을 끌어올리던 중 변사체가 발견됐다.

지난 4일 12시50분경 서귀포 남쪽 79㎞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선영호가 조업 중 그물을 끌어올리다 신원불명의 변사체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제주해경은 최근 실종자를 상대로 정확한 신원확인에 나서는 한편 선장 김모씨(40.서귀포시 서귀동) 등을 상대로 발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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