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건물 공사장에서 보관중인 자재를 훔친 고물상이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8일 차모씨(63.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차씨는 지난 12월26일 오전 제주시 모 신축공사장에서 천막 설치용 파이프 등 45만원 상당의 자재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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