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10일 민원안내 도우미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원읍에 따르면 앞으로 전직원이 1일 2인, 오전, 오후 교대로 청사현관 입구에서 청사를 찾은 민원인을 가족처럼 친절하게 대하며 담당직원 앞까지 안내하는 민원안내 도우미제도를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남원읍은 이와 함께 특수시책 SSK(미소짓고(Smile), 일어서서(Stand), 친절안내(Kindness))운동과 연계하여 각종 민원접수에서 발급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전직원이 친절한 답변으로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민원인이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해나갈 방침이다.

오금자 남원읍장은 올한해 민원안내 도우미제를 운영하여 민원인의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 중심의 대민서비스를 펼쳐 행정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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