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물품을 훔친 30대 주부가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11일 조모씨(37.여)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조씨는 지난 5일 제주시 모 마트에서 책과 그릇 등 13점(시가 7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나다 붙잡혔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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