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공장에 몰래 들어가 두부를 훔치던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11일 오모씨(58.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오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25분경 제주시 모 전통민속두부공장에 몰래 들어가 두부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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