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집에 놀러갔다가 금반지를 훔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서귀포경찰서는 12일 절도 혐의로 박모씨(35·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 5일 새벽 1시40분경 서귀포시 김모씨(45·여)의 집에 놀러 갔다가 김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금반지 1점(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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