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와 승용차가 충돌 7명이 경상을 당했다.
28일 오후 1시20분경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평화로 입구에서 관광버스와 렌터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렌터카에 타고 있던 김모씨(29.서울시 마포구) 등 2명과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권경민(40.여)씨 등 5명이 경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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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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