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Economy 21’ 주최...지역특화브랜드 부문서 수상

▲ 김영훈 제주시장 ⓒ제주의소리
제주시가 'Happy Korea 2008 행복한 도시대상'에서 지역특화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2일 제주시에 따르면 한겨fp Economy 21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환경부, 문화관광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복지TV가 후원한 'Happy Korea 2008 행복한 도시대상'에서 지역특화브랜드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일 오후 3시 김영훈 제주시장은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 선정 배경은 지난해 2월부터 제주시가 뉴제주운동 일환으로 추진한 지역 명품.명소 브랜드화 사업의 우수성과 노력을 인정받은 것.

제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살기 좋은 행복도시’로서의 국제관광도시 브랜드 이미지 가치를 한 단계 상승시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Happy Korea 2008 행복한 도시대상'은 지난 2월부터 전국 24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응모 받아 리서치 기관의 지자체별 행복지수 설문조사와 학계.언론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14개 부문 24개 지자체가 수상기관에 선정됐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 제주 대표뉴스 '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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