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제주시장 위원장, 한공익 서부경찰서장 간사 맡아 21개 기관.단체 참여

▲ 24일 '법질서확립 제주서부지역협의회'가 발족했다. ⓒ제주의소리
제주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제주서부경찰서장을 간사로 하는 ‘법질서 제주서부지역협의회’가 24일 발족됐다.

법질서 제주서부지역협의회는 이날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발족식을 열고 민.관.경이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선진 법질서문화 정착에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의회 구성에는 김영훈 제주시장과 한공익 서부경찰서장, 한영수 제주서부소방서장 양창선 제주시교육청 교육국장 등 21개 기관.언론.시민단체.여성 대표 등이 참여해 구성됐다.

법질서 제주서부지역협의회는 법질서 준수문화 조성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 제주 대표뉴스 '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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