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 (동장 이영진)에서는 2006년 11월 애월읍 소길리와 용담1동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래 도시농촌간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 나눔 영농체험 교실”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나누어 줌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 공동체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도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4월28일 11시 주민자치위원장 및 자생단체장과 함께 소길리 소재 영농체험 농장을 방문하여 소길리장단(노인회장, 개발위원장, 소길리장 ,청년회장, 리사무장)과 재배작물 및 파종시기, 급수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고 소길리에서도 영농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제주의소리>

<서연지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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