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교래리 남조로에서 어린이집 승합차가 전복돼 12명이 경상을 당했다.ⓒ제주의소리/사진=제주지방경찰청 제공
남조로에서 어린이집 차량이 전복돼 10명이 경상을 당했다.

2일 오전 10시40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경주마육성목장 인근에서 코끼리랜드로 소풍가던 모 어린이집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박모군(5) 등 어린이 10명과 원장 강모씨(29.여) 등 2명이 다쳐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 제주시 교래리 남조로에서 어린이집 승합차가 전복돼 12명이 경상을 당했다.ⓒ제주의소리/사진=제주지방경찰청 제공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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