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제주는 쾌청한 하늘아래 신록의 푸르름이 더욱 짙어 가겠다.

24도까지 올라가는 한 낮에는 다소 덥겠으며 큰 폭의 일교차로 감기 등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겠다.

맑은 날씨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금요일쯤 비소식이 있을 예정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고 낮 최고기온은 21도~24도(한라산 1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1.5미터로 일겠다.

내일(21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4도~16도(한라산 14도), 낮 최고기온은 23도~25도(한라산 20도)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레(22일)는 구름조금 있는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제주의소리>

<안현준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