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도2동 제3투표구 투표함이 이날 오후8시 20분 처음 개봉됐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3보=9시20분] 6.4 보궐선거 제주도 제6선거구에서 무소속 박희수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다.  

6.4보궐선거 무소속 박희수 후보 당선 유력

[2보=밤9시] 6.4 보궐선거 제주도 제6선거구에서 무소속 박희수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졌다.

9시 현재 이번 선거구 총 투표함 9개가 모두 개봉된 가운데 최종 집계를 앞두고 박희수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졌다.

이 시간 현재 선관위가 밝힌 개표상황에 따르면 기호8번 박희수 후보가 1024표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기호7번 무소속 고상호 후보가 854표, 기호1번 통합민주당 박기수 후보가 739표, 기호2번 한나라당 이영민 후보가 609표를 각각 차지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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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 38.1% ‘저조’

[1보] 제주특별자치도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 도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4일 오후 8시 마감된 가운데 최종투표율 38.1%를 기록해 당초 예상대로 40%를 넘지 못한 부진을 보였다.
 
최종 투표자수는 유권자 총2만2424명 중 8553명(부재자 303명 포함)이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표현장인 제주시민회관에선 오후8시 15분 첫 투표함이 도착했고 5분 후 개표가 시작돼 이 시간 현재 순조롭게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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