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제주도협회(사무국장 양광식)는 지난 16일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ITF 전국선수권대회 및 제8회 우즈베키스탄 세계청소년대표 선발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TF제주도협회는 협회 소속 용체육관 선수 및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메달 2개와 동메달 7개를 획득해 종합순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일본, 중국, 인도, 미국 등에서 한국과의 교류를 위해 친선 참가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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