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제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하지만 밤이 되면서 구름이 점차 많아 지겠고 내일(6일)은 낮에 비소식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로 적은 양이 내리겠다.

추석이 있는 다음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21도~28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은 27도~28도(한라산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로 보면, 전지역이 구름 조금 있겠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7도, 서귀포시 28도, 제주동부 27도, 제주서부 27도, 제주산간 2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에서 1.0~1.5미터로 일겠다.

주말인 내일(6일)은 구름 많고 낮에 비가 조금 오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1도~22도(한라산 15도), 낮 최고기온은 26도~28도(한라산 2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휴일인 모레(7일)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제주의소리>

<안현준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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