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 주말인 오늘(6일) 제주는 한두차례 비가 오겠다.

내리는 비의 양은 5~30mm가 되겠고 이 비는 오늘 밤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주는 낮기온이 다소 내려가면서 하늘은 푸르고 오곡이 익어가는 가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은 26도~28도(한라산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로 보면 전지역이 비가 오겠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6도, 서귀포시 28도, 제주동부 26도, 제주서부 26도, 제주산간 2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서 1~2미터로 일겠다.

내일(7일)은 구름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1도~22도(한라산 15도), 낮 최고기온은 26도~29도(한라산 2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모레(8일)는 구름 조금 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제주의소리>

<안현준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