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에 기여한 공로 평가

김재윤 국회의원(서귀포시)는 민주당으로부터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해 가축전연명예방법 개정에 노력해 온 공로로 민주당으로부터 우수상을 받았다.

민주당은 제주 서귀포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재윤)가 촛불 민심과 국민들의 건강권을 수호하기 위해 민주당에서 실시한 쇠고기재협상 및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 국민청원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죽전염병예방법 개정에 크게 기여했다는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김 의원은 국회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가축전염병예방법을 개정해 잘못된 쇠고기협상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김 의원은 “촛불집회에 국민보호단으로 참석하기는 했지만,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은 국민 스스로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분들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의정활동에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제주의소리>

<이재홍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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