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구단 선수연봉(외국인 선수 제외)

일본 프로야구선수들은 연봉을 얼마나 받고 있을까?
일반인들의 가장 큰 관심 거리이다.

12구단선수연봉(외국인선수제외)

센트럴 리그

선수 숫자(명)

연봉합계(만엔)

선수1인평균(만엔)

1군평균

교진

(巨人)

62

34억2천

5510

1억1천

쥬니치

(中日)

61

30억8천

5056

1억2백

한신

(阪神)

63

33억2천

5277

1억9백

요코하마

(橫浜)

63

20억2천

3201

5753

히로시마

(廣島)

63

12억3천

1948

3437

야쿠르트

(ヤクルト)

62

17억2천

2781

4527

센트럴 리그

374

147억9천

3955

7700

 

 

 

 

 

 

퍼시픽 리그

 

 

 

 

니혼햄

(日本ハム)

61

18억3십

2951

5437

롯데

(ロッテ)

61

20억9천

3423

5220

소후트뱅크

(ソフトバンク)

62

33억8천

5450

6715

라크텐

(樂天)

60

14억2천

2365

3793

세이브

(西武)

62

18억8천

3026

5062

오릭스

(オリックス)

62

15억9천

2559

3378

퍼시픽 리그

368

121억5천

3301

4894

 

 

 

 

 

 

전구단

742

269억4천

3631

6297

※2007년기준

※요미우리신문2008년5월7일조간

2008년의 통계에서, 일본인 선수 평균 연봉은 3천6백만엔이다. 실제 경기에 나가고 있는 1군선수들의 평균은 6천3백만엔. 프로야구 전체선수는 742명중, 1군선수는 약330명이다. 제일 후한 구단이 역시 교진(巨人)이며, 제일 짠 구단은 히로시마(廣島)이다.

야구선수로서 성공을 했다는 척도는 역시 연봉이다. 연봉 1억엔을 받아야 성공했다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1억엔 이상 선수는 센트럴 리그가 45명, 퍼시픽 리그가 19명이다. 구단으로는 역시 교진(巨人)이 14명으로 가장 많다. 또 2억5천만엔 이상 받는 초 성공 선수는 16명이다.(2005년 기준)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는 누구일까? 한국의 이승엽 선수이다. 6억엔이다. 한국에 있을때 얼마를 받았는지 모르지만, 일본돈 6억엔은 한국돈 60억원 이다. 일본선수중에서는 한국계 가네모토(金本) 선수가 5억5천만엔을 받고 있다.

주목선수로는 '다르비슈' 선수이다. 투수로서 고등학교 졸업 4년째에 2억엔을 받는 선수로 성장했다. '다르빗슈' 선수는 1986년생으로 아버지가 이란 사람 어머니는 일본사람이다. '다르빗슈'는 이란 사람 아버지의 성이다. 일본에서 출생 성장했고, 오오사까 출신이지만 고등학교는 동북지방의 東北고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졸업식 직전, 프로야구 입단 바로후, 훈련 캠프중에 담배 핀것이 발각이 되여 좀 시끄러웠던 선수이다. 졸업식 직전이라, 고등학교에서도 정학처분을 내려 졸업식에 참석 못하게 하고, 구단에서도 무기한 근신처분처분을 내리는등, 골치께나 아팠던 선수가 연봉 많이 받기 속도에서는 기록을 세우는 선수로 성장했다. 던지는 볼도 좋치만, 195cm의 후리후리한 키에 이란과 일본의 혼혈에서 오는 미남자로 일본 여자들(아가씨부터 아줌마 할머니까지)에게 제일 인기짱 야구선수이다.

한국 두산에 있었던 미국출신 우드(Woods)선수. 일본에 와서는 홈런왕에 타점왕등 여러기록을 만들어 냈다. 6억엔을 받는 선수로서 이승엽과 같이 잘 받고 있는 선수이다. 오히려 일본에서 꾸준한 기록및 활약은 이승엽선수 보다 한수 위이다. 이병규선수는 쥬니찌(中日)에서 1억5천만엔을 받고 있다.

한국 기아에 있었던 그라이싱거(Greisinger) 투수. 2007년에 일본 야쿠르트로 와서 16승을 올렸다. 2007년의 연봉이 4천만엔. 2008년은 교진(巨人)으로 옮기고, 연봉도 2억5천만엔으로 만들었다. 4천만엔에서 1년만에 2억5천만엔 껑충. 아마도 껑충 기록이 아닐까?<제주의소리>

<신재경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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