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성매매를 하던 마사지 업소가 적발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1일 전모씨(27.여) 등 2명을 성매매 알선 및 유사 성매매 행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마사지 업소의 실질적 운영자인 전씨는 지난 8월3일부터 28일까지 15차례에 걸쳐 불특정 남성을 상대로 10-11만원을 받고 성매매 알선 및 유사 성매매 행위를 한 혐의다.
경찰은 마사시 업소에 출입한 성매수 남성 15명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수사할 예정이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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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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