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보육시설 종사자들의 한마당 축제가 25일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보육시설연합회 민간분간위원회는 도내 민간 보육시설장, 보육교사, 종사자 등 1200여명이 함께하는 ‘보육인 한마음 축제’를 오는 25일(토) 제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이번 보육인 한마음 축제는 보육인들의 화합과 우애를 다지고, 제주보육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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