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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 새해를 앞둔 20일, '새해맞이 산지천 전통등축제'가 화려하게 개막됐다.

하늘빛이 어스름해지는 오후 5시20분부터 제주시 산지천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시작된 개막식에는 강택상 제주시장, 신관홍 도의원, 고점유 교육의원 등 시민과 관광객 300여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의 마지막을 장식한 점등식이 끝난 후 리듬감이 넘치는 타악 한마당이 펼쳐졌고 사람들은 저마다의 소원을 담은 '소망지'를 환하게 불이 켜진 등에 달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새해맞이 산지천 전통등축제'는 20일부터 2008년 마지막날인 12월31일까지 계속된다.<제주의소리>

<안현준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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