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산업보안 업무 및 산업보안협의회 발전에 기여

제주상공회의소 양인석 부회장이 지역 산업보안 업무 및 산업보안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 제주상의 양인석 부회장 ⓒ제주의소리
지난 24일 서울 국가정보원에서 열린 산업보안업무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가정보원장 표창을 수상한 양인석 부회장은 제주도내 중견기업인 ㈜세기산업의 대표이사로 제주상의 부회장 뿐만 아니라 지난 2006년 4월부터 현재까지 제주지역 산업보안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 부회장은 열악한 지역 산업보안 현실에도 불구하고 첨단산업 관련 각종 세미나·워크숍 등에 협의회 차원에서 의욕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산업계 보안의식 확산 및 산업기밀 보호관리에 적극 매진해 왔다.

또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산업보안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해 이번에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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