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강창일 의원(민주당, 제주시甲)이 6일 제주에서 ‘바람직한 도심재생사업의 방향’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6일 오후 4시부터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리는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중앙언론에 크게 주목을 받았던 ‘무지개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윤종준 대전시청 사무관의 사례발표와 함께 김관호 제주도 도시계획과장의 발제가 이어진다.

사례발표와 발제가 끝난 뒤에는 이형주 대한주택공사 제주본부장과 박경훈 전통문화연구소장, 김태일 제주대 교수(건축학과)가 나서 토론을 벌인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도시재생사업 예정이인 일도1동과 삼도2동 주민자치위원과 자생단체 임직원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